‘불타는 청춘’ 김국진♥강수지 ‘눈물의 결혼식’

By 김건명 인턴기자

개그맨 김국진과 가수 강수지가 ‘불타는 청춘’에서 작은 결혼식을 가졌다.

15일 방송된 ‘불타는 청춘’에서는 멤버들이 김국진과 강수지를 위한 ‘스몰 웨딩’을 해주는 장면이 방송됐다.

SBS ‘불타는 청춘’

이날 평소 이바지 음식을 해주고 싶었다는 양수경이 이틀간에 걸쳐 서울에서 정선까지 모든 이바지 음식을 옮겨왔고, 김국진과 강수지만을 위한 ‘서프라이즈’를 준비했다.

가수 이하늘 등 출연진들은 윷놀이하자는 등 ‘스몰 웨딩’을 위해 시간을 끌었고, 몇몇 멤버들은 분주히 이벤트를 준비했다.

모든 식 준비가 끝나고, 멤버들이 준비한 이벤트를 본 김국진과 강수지는 예상하지 못했다는 듯 당황스러운 표정을 보였다.

SBS ‘불타는 청춘’

이내 동료 출연진들의 진심 어린 마음에 강수지는 눈물을 보였고, 그런 강수지의 모습에 출연진들도 눈시울을 붉혔다.

김국진과 강수지만을 위한 스몰 웨딩은 ‘사랑의 파킹맨’ 배우 김광규의 주례로 진행됐다. 이날 김광규는 축가도 즉석에서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15일 처음 출연한 새 식구 강경헌은 인터뷰에서“너무 예쁘다. 서로 존경하고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 같다. 방송에서 볼 때보다 실제로 보니 더 예쁘다”라고 말하며 둘의 결혼을 축하했다.

SBS ‘불타는 청춘’
SBS ‘불타는 청춘’

출연진들의 축하편지로 이들의 결혼식을 담은 방송이 끝났다.

1992년 ‘KBS’의 한 프로그램에서 처음 만난 김국진과 강수지는 지난 2015년 2월 ‘불타는 청춘’에서 다시 만났다. 이후 2년간의 연애 끝에, 서로를 알게 된 지 25년이 된 올해 결혼한다.

김국진과 강수지는 결혼식은 올리지 않고 오는 23일, 가족이 모여 식사를 함으로써 정식으로 부부의 연을 맺는다.

SBS ‘불타는 청춘’
SBS ‘불타는 청춘’
SBS ‘불타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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