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5부작 `진정한 우주를 인식하다` 제2부

 

우주는 어떻게 형성되었을까?

인류는 어디에서 왔을까?

우주는 끝이 있을까?

총총한 별들을 바라보면서 이렇게 물은 사람이 얼마나 많을지… 하지만 어떤 문헌에도 답은 없었고, 이는 인류의 영원한 숙제가 되었다.

우주론은 천동설에서 지동설로, 빅뱅이론에서 다중우주론으로 변하면서, 새 발견이 새 이론을 형성해 왔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우리 우주는 무수히 많은 평행 우주의 하나일 뿐이다. 우리가 알고 있는 3차원 세계 역시 하나의 허상이다. 과거-현재-미래가 동시에 존재하고 있을 수도 있다.

이러한 연구와 발견은 지금까지의 우주에 관한 인식을 완전히 뒤집는다. 당신은 직관적으로 알고 있는 우주와 너무나 다른 연구 결과에 놀라서 의심할 수도 있다. 이런 연구들을 얼마나 믿을 수 있을까?

이 영상물은 최신의 발견과 연구를 살펴보면서, 우주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검토할 것이다. 당신은 이 영상물에서 어쩌면 우주의 실상을 인식할 단서를 찾을지도 모른다.

 

 

5부작 다큐멘터리

《진정한 우주를 인식하다》

제2부 시간에 관한 인식

 

“시간이란 무엇일까?

과거, 현재와 미래의 구별은 다만 뿌리 깊이 박힌 환각일가?

왜 시간은 언제나 미래를 향해만 흘러갈까? 시간은 기점과 종점이 있을까?

이 영상을 통해 당신은 정확한 답안을 찾을 것이다.”

 

지금 몇 시인가요?

이 물음에는 누구나 다 대답할 수 있다.

시간은 낮과 밤, 해와 달이 바뀌면서 유수와도 같이 반복하여 흐르고 있다.

사람은 모두 시간을 아주 익숙하게 받아들인다.

그러나 만약 질문을 바꾸어 시간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많은 이가 대답하기 힘들 것이다. 

 

예부터 사람들은 여러 방법을 동원하여 시간의 양을 정하고 계산했다.

물시계로부터 해시계, 혼천시계, 괘종시계와 수정시계에 이르면서 시간 측정의 정밀도는 갈수록 높아졌다.

국제 도량형 대회는 세슘 원자의 진동 주파수로 시간을 측정해야 한다고 규정했다.

현재 미국표준기술연구소의 세슘원자시계는 세계에서 제일 정확한 시계다.

그것은 오차가 1억년에 1초밖에 되지 않는다.

그러나 이렇게 시간 측정의 정밀도를 높였다 하더라도 시간의 본질이 밝혀진 것은 아니다.

전 세계의 시계가 다 운행을 멈춘다 하더라도 시간은 여전히 조금도 멈추지 않고 

“흘러가는 강물처럼 밤낮없이 흐른다.” 

 

시간은 유수처럼 멈춤 없이 흘러 눈 깜박할 사이에 지나가 버린다.

게다가 시간의 흐름은 언제나 한 방향, 미래를 향해 흐른다.

그리고 잠시도 멈출 수 없고 역전시킬 수도 없다.

“시간은 금이다. 그러나 금으로 시간을 살 수 없다.” 

이 말은 즉, 시간이(은) 매우 빨리 흐르며, 돌려 세워지지도 않음을 비유한다.

“절대 젊은 시절을 헛되이 보내지 마라!”고 한 옛사람의 가르침이 귓가에 또렷하다.

우리는 시간을 벽에다 걸고 손목에도 끼고 다닌다. 우리는 시간에 따라 매 하루를 계획한다.

봄은 싹을 틔우고, 여름은 성장시키며, 가을은 거두고 겨울은 저장한다.

시간은 이렇게 일체를 통제한다.

그러면 시간은 도대체 무엇일까?

이는 과학자들도 던지는 질문이다.

시간에 관하여 우리는 어떤 측면도 완전히 알지는 못한다.

 

뉴턴에게 있어서 시간은 우주의 영원불변한 한 가지 성질이었다.

시간은 언제나 동일한 속도로 흐르며 어떤 것에 의해 변화되지도 않는다.

뉴턴의 시간 묘사는 사람들의 체험과 직감(直觉)에 아주 부합되었다.

그러나 아인슈타인은 이런 묘사가 정확하지는 않다고 지적했다.

아인슈타인은 시간이 각기 다른 속도로 움직인다는 것을 발견했다.

즉, 우주 표준시간이란 없으며, 우주에는 각종의 서로 다른 시간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개개인은 모두 자기의 시간이 있어서 각 시간은 서로 다른 속도로 움직인다.

아인슈타인의 발견은 뉴턴의 현실 세계에 대한 이해와 우리들의 시간에 대한 직관적 인식을 철저히 뒤집어 놓았다.

 

아인슈타인은 공간의 이동과 시간의 흐름 사이에는 미묘하고 깊은 연계가 있음을 발견했다.

즉. 공간을 빠르게 이동할수록 시간은 천천히 흐른다는 것이다.

이는 시간이 개인마다 모두 다르게 흐른다는 것을 뜻한다.

다만 이런 차이는 일상생활에서는 매우 미미해서 거의 느낄 수가 없다.

그러나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GPS 시스템에서는 확실한 차이가 보인다.

이 GPS에 사용되는 인공위성의 속도는 아주 빠르기 때문에

시스템은 반드시 고속 이동이 시간에 주는 영향을 고려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계산의 오차가 아주 빨리 누적될 것이다.

시간의 팽창(느려짐)은 실제로 존재하며, 어느 공상과학자의 억측이 아닌 것이다.

 

공간 이동만이 시간을 팽창시키는 것이 아니다.

아인슈타인은 중력도 시간을 늦어지게 함을 발견했다.

아인슈타인은 시간과 공간을 한데 연계시켜 4차원 시공계 개념을 수립했다.

그는 또 “거대한 질량의 물체는 시공을 매우 구부릴 수도 있는데

이런 휘어짐은 공간뿐만 아니라 시간에 대해서도 영향을 미친다.

이러한 시공의 휘어짐으로 하여 30층 건물의 아래층과 꼭대기 층의 시간은 같지 않으며

아래층의 시간은 꼭대기 층의 시간보다 조금 느리다. 이러한 시간 차이는 아주 미세하지만 측량할 수 있다.

 

아인슈타인이 수립한 4차원 시공세계에서는 각각의 이동에는 각기 다른 시간 혹은 “시각”이 있다.

만약 우주 중에서 매 순간 발생하는 모든 일을 촬영하여

하나의 스냅숏 사진첩을 만들면 각기 다르게 이동하는 개체는 각기 다른 시간 혹은 “시각”을 가지게 되므로,

당신은 사진첩에서 과거 현재 미래가 동시에 존재하는 모습을 발견할 것이다.

바로 아인슈타인이 말한 바와 같이 “과거 현재 미래를 구별하는 것은 일종의 뿌리 깊은 환각일 뿐이다.”

“시간의 종말”이라는 책에서는 “시간 자체는 아예 존재하지 않으며 시간의 흐름이란

이러한 스냅숏 사진의 집합을 보고 우리가 느끼는 감일 뿐이다.”고 기재되어 있다.

 

그러나 매 순간순간의 사건은 이미 정해져 있다는 것

현대 과학자들의 시공에 대한 최신 연구는 바로 이렇다.

개개인의 계획과 노력, 그리고 그 결과는 모두 일찍부터 정해져 있으며

심지어 137억 년 전 우주의 시작 시점부터 이미 정해져 있었다고 한다. 정말로 이러한가?

우리들이 직감적으로 느끼는 시간의 흐름이 정말 하나의 환각에 불과하단 말인가?

 

시간에 대한 이런 인식에 의하면, “타임머신”은 더는 공상이 아닐 수 있다.

물리학자들은 이제 미래 혹은 과거로 가는 시간여행의 방법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과학자들은 시간을 넘어서는 두 가지 방법을 착안했다. 하나는 인력(引力)의 독특(奇特)한 성질을 이용한 것이다.

일반상대성이론에 의하면 인력이 강할수록 시간의 흐름은 느리다.

블랙홀(黑洞)은 거대 성체(星体)가 스스로 수축되어 생겨나며 거대한 인력을 가지고 있다.

만약 블랙홀 근처에서 1-2시간의 짧은 여행을 할 수 있다면, 그사이 지구는 몇 십 년이 지났을 것이고,

지구로 돌아오면 지구의 미래에 진입하게 될 것이다. 다른 하나의 방법은 웜홀을 이용하는 것이다.

웜홀은 일종의 시공의 지름길이다. 이 시간 터널 같은 웜홀을 통해

 하나의 시공을 더 과거의 시공에 연결시켜 놓으면 

마치 시간 터널을 지나는 것처럼 웜홀에 들어가기만 하면 쉽게 웜홀을 통해 과거로 갈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과학자들은 아직은 시간 초월이 가져올 수 있는 역설(패러독스)의 문제는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

예를 들면 자신을 만난다거나 역사의 한 부분이 바뀐다든지 하는 것이다.

사실 시간을 넘나든다는 것은 아직은 다만 과학적 환상, 과학자들이 만들어낸 환상일 뿐이다.

비가 오고 눈이 오고 사계절이 아무리 바뀌어도, 우리는 시간이 미래로 흐름을 경험할 수 있을 뿐이다.

왜 시간은 앞으로만 흘러가는가? 과거로 되돌아갈 수는 없는 것일까?

물리학의 법칙은 모든 사물을 수학 방정식으로 정리한다.

그러나 우리 주위의 거의 모든 현상을 방정식으로 정리했지만, 그 방정식들은 시간의 방향과는 관련이 없다.

즉 그 방정식들은 시간이 앞으로 흐르건 뒤로 흐르건 상관없이 성립한다.

그래서 물리학에서의 시간은 이론상 거꾸로 갈 수도 있지만 우리가 현실에서 경험하는 시간은 거꾸로 가지 못한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나온 방정식이 바로 볼츠만이 미시 통계학적으로 세운 엔트로피 관계식이다.

 

엔트로피는 무질서의 정도(混乱度)이며 ‘변화가 더 이상 없을’ 확률이다.

볼츠만 관계식의 의미는 이렇다.

“우주 중의 모든 사물은 모두 질서가 있는 상태에서 질서가 없는 상태로 변해가며

이 변화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증가된다.

자연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 더욱 큰 무질서로 변화해 갈 뿐이다.

우주 대폭발 이론에 따르면, 대폭발 직전의 그 순간, 즉 대폭발의 시작점은 엔트로피가 극히 낮은 질서의 상태였다.

대폭발 자체는 고도의 질서 있는 현상이며, 모든 현상 중에서 가장 질서 있는 현상일 수 있다.

그리고 그 후 발생한 일체 사건들은 천천히 혼란스럽게 변한다.

우주 빅뱅이 고도의 질서상태에서 발생했다면, 그 후의 사건의 추이도 고도로 계산된 것으로 볼 수 있다.

그렇다면 137억년 전 이후의 사건들은 매우 복잡하게 보이지만 

대 폭발의 그 순간은 바로 시간의 기점일 수도 있지 않을까?

그렇다면 시간은 또 하나의 종점이 있는 것이 아닐까?

우주가 여전히 가속적으로 팽창하고 있다는 점에 근거해, 한 이론은

최종 블랙홀이 우주에서 지배적 지위를 차지하게 될 때

모든 항성계는 소실되고 다만 도처에 흩어져 있는 입자만이 우주 속을 떠돌아다닐 것이라 주장한다.

일체의 것이 쇠퇴한 미래에는 어떤 사물도 안정되어 아무 변화가 없게 될 것이다.

변화가 없기에 시간이 흐른다는 개념조차 사라져 버릴 것이다.

만약 변화가 발생하지 않는다면 시간의 존재를 상상하긴 아주 힘들다.

심지어 시간이 앞으로 가는지 뒤로 가는지 조차 구분할 수 없다.

그 때에 가서는 시간 자체도 의미를 잃을 것이며 이때가 바로 시간의 종점이 될 것이다.

이것이 바로 현대 과학자들이 시간에 대한 인식이다.

시간의 흐름은 정말로 환각에 불과한 것일까? 과거, 현재와 미래가 정말로 이미 동시에 존재한 것일까?

시간은 정말로 기점과 종점이 있을까? 이러한 인식이 얼마의 신빙성이 있을까?

시간 자신이 이 일체를 증명할 수 있을까? 

 

파룬따파 창시자인 리훙쯔 대사께서는 설법 중에서 시간에 관련하여 아주 분명하게 논술했다.

사람에 따라서는 시간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답안을 찾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

 

《북미순회설법》

“우주 중에서 큰 것에서 작은 것에 이르기까지, 무한히 미시적인 것에서 무한히 거시적인 것에 이르기까지 무수한 입자가 있으며, 매 하나의 입자에도 모두 하나의 독립적인 시간이 있고, 매시간은 모두 길고 짧음의 차이가 있다. 그리고 입자와 입자로 구성된 부동(不同)한 크고 작은 세계, 그 속에도 시간이 있다. 그리고 입자와 무수한 입자로 구성된 더욱 방대한 천체 속에도 역시 시간이 있으며, 동일한 층차의 입자가 전체적으로 존재하는 방대한 입자군(粒子群)인 그것도 역시 더욱 방대한 시간이 있다. 우주 중의 시간은 많기가 우주의 생명과도 같이 헤아릴 수 없을 정도이며, 게다가 우주는 총체적으로 또 하나의 총체적인 시간이 있고, 그 속에는 구체적으로 각개 공간 중에서 작용을 일으키는 무수한 시간이 있는데, 이 일체는 모두 부동한 공간 중의 중생이 존재하는 방식을 위하여 창조된 것이다. 그렇다면 어떤 공간의 시간은 아주 빠르며 어떤 공간의 시간은 아주 느리다. 방금 내가 말한 이 공간의 빠르고 늦음에 대한 이 말을 포함하여 내가 처음부터 여기까지 말하는데, 어떤 공간의 시간은 나 여기와 동보(同步)이고, 어떤 공간은 이미 며칠이 지나가 버렸으며, 어떤 공간은 이미 몇만 년이 지나가 버렸고, 어떤 공간은 이미 몇억 년, 몇조 년이 지나가 버렸는데, 바로 이렇게 빠르다. 왜냐하면, 우주는 너무나 방대하여 그 속의 입자는 무한히 미시적이고 무한히 거시적인 것으로서 그것들은 모두 자신의 시간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2002년 3월 리훙쯔)

 

 

리훙쯔 대사의 논술 중에서 볼 수 있듯이 우주 중에는 헤아릴 수 없는 많은 시간이 있으며 우주 전체에도 또 하나의 총괄적인 시간이 있다. 그러나 이 총괄적인 시간은 인류의 과학으로는 접촉할 방법이 없다. 왜냐하면 그것은 우리의 이 시공 속에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우리의 이 시간장도 역시 비슷한 구조다. 이것은 지구상 만물을 총괄하는 시간이다. 상대성 이론(相对论)에 따르면, 만약 만물이 모두 정지 상태에 놓여 있다면 그들의 시간과 이 총괄적인 시간은 일치해야 한다. 그러나 만물이 운동할 때면 곧 자신들의 시간이 있게 된다. 사실 진실한 상황은 이보다 복잡하다. 개개 생명의 층차가 서로 다르고, 처해있는 세계가 다르고, 사물을 구성하는 분자의 크기가 다르며 구조가 다르기 때문이다. 각각의 시공의 차이는 이렇게 구성되어 있다. 다만 현대 과학은 아직 인식하지 못하고 있을 뿐이다.

 

그러면 시간이란 무엇인가?

 

《창춘보도원 법회설법》

“천체(天體) 중의 어떤 방대한 물질이든 모두 신이다. 인류는 그를 개념으로 인식한다. 태양이 떠오르고, 날이 저물고, 동이 트며, 시계가 가고, 물질이 변이하고 있다. 과일은 더운 날에 아주 빨리 부패하고, 밥은 먹지 않으면 쉬며, 농작물은 익어가고, 1년은 4계절이 있는바, 일체가 마치 모두 시간을 나타내는 것 같다. 그것을 일종의 개념으로 인식한다. 사실 내가 당신들에게 알려주는바, 이 일체의 촉성은 시간 자신(本身)이 관장하고 있는데, 그는 신(神)이다. 태양이 떠오르고, 날이 저물고, 지구가 태양을 에워싸고 도는 속도마저도 모두 시간이 조성한다.”

(1998년 7월 26일 리훙쯔)

 

 

시간은 신이다! 성계의 운행, 생명의 주기 등등은 모두 시간의 신(时间之神)에 의해 이루어진 것이다.

현대과학은 줄곧 신의 종적을 찾으려 시도했지만 바로 눈 앞에 시간의 신을 보면서도 알아보지 못하고 있다.

 

현대 과학은 과거 현재와 미래에 대한 구분은 일종의 환각이라고 인식했다.

이것은 파룬따파 중에서 이야기하는 우주중의 일체는 모두가 정해져 있으며, 또 본질적으로 부동하다는 것과 아주 비슷하다.

 

《2004년 미국서부법회설법》

“우주의 일체에 모두 정수가 있음은, 우주의 정체(整體)를 가리키는데, 예를 들면 구(舊) 법리는 그 성주괴멸(成住壞滅)의 정수(定數)를 정하였고, 이것이 그 구법(舊法)의 지혜의 극한이다. 비록 우주에는 그의 이러한 정수가 있지만, 구체생명의 근본이 비록 그와 역사적 관계가 있지만, 어느 생명인 그가 구체적으로 무엇을 하는 데 대해서 말하자면, 그에게 얼마만큼의 업력이 있으면, 그는 갚아야 하는데, 그가 업력이 크면 소멸해야 하는 것으로, 그것은 모두 생명 자신의 일이며, 이 생명 자신이 어느 일보까지 나아가는가 하는, 이런 것은 기본적으로 불안정한 것이다. 그러나 사람들은 이 생명의 행위를 통하여 이 생명의 우주 중에서의 다음 일보, 다음 일보, 또 다음 일보를 볼 수 있다. 다시 말해서 우리 이 공간의 시간환경을 떠나서, 다른 시간환경 속에서 그가 이후에 무엇을 할 수 있는가를 볼 수 있는데, 그것 역시 그의 오늘날의 상태에 따라 그 일보까지 연속된 것이다. 만약 그의 지금의 상태가 갑자기 변하였다면, 그다음 일보의 상태 역시 변하므로, 이것은 불안정한 것이다. 우주의 성주괴(成住壞)의 총체적인 정수는 안정된 것이다.” 

(로스앤젤레스에서 2004년 2월 28일 리훙쯔)

 

 

파룬따파는 또 우리에게 알려주었다. 우주중의 일체 이런 정수는 우주가 출현 할 때 이미 정해졌다.

 

《2010년 뉴욕법회설법》

“여러분 알다시피 과거의 역사 중에서 우주는 어느 경지든지 간에 문제가 생기면 안 되어 도태시키므로, 바로 큰 겁 작은 겁이 있게 되는데, 그것은 모두 구 우주의 과정 중의 일이다. 이 우주를 건립할 때 처음부터 끝까지 동시에 건립하기 때문에, 동시에 모두 있게 된다. 중생은 단지 그중에서의 표현일 뿐, 생명은 이미 있는 길을 처음부터 끝까지 걸어가는즉, 마치 극본이 이미 있는 것처럼 사람은 다만 처음부터 끝까지 출연할 뿐이다. 다만 거대한 천체 중에는 부동한 시간, 부동한 공간이 있어, 몸이 느린 공간 중에 있으면 빠른 공간 생명의 일생, 일세를 볼 수 있는데, 일순간에 심지어 그 우주 과정을 모두 볼 수 있다. 왜냐하면 그것이 동시에 이미 거기에 있기 때문이다. 그것은 모두 동시에 존재하는 것인데, 시간이 부동한 시공, 부동한 시간환경으로 갈라놓았다.”

(맨해튼에서 2010년 9월 5일 리훙쯔)

 

 

이러한 정수는 마치 극본처럼 존재한다.

생명의 과정, 우주의 과정은 아직 완성되지 않았다.

어떠한 극본이 체현됐다 하더라도 이 우주의 법을 만들어낸 지혜를 넘어서지 못한다.

그러나 시간이 아주 느린 시공, 혹은 하나의 시간 개념이 없는 시공 중에서는

시간이 빠른 다른 시공에서 한 생명이 걸어간 전 과정, 심지어 우주가 걸어간 전 과정을 다 볼 수 있다.

 

사람들이 늘 말하는 숙명통 공능은 바로 만물에 이런 정수(定數)가 있기에 가능한 것이다.

 

《전법륜》

“무엇을 숙명통이라고 하는가? 바로 한 사람의 장래와 과거를 알 수 있고, 크게는 사회의 흥망성쇠를 알 수 있으며, 더욱 크게는 온 천체(天體) 변화의 법칙을 볼 수 있는데, 이것이 바로 숙명통공능이다. 물질은 일정한 법칙에 따라 운동하기 때문에 특수한 공간 중에는 어떤 물체든지 모두 많고 많은 다른 공간 중에서 존재하는 형식이 있다….

어떤 특정한 공간 중에서, 사람들이 이 일을 마치면, 즉 사람이 손을 한번 휘둘러 어떤 일을 하면 모두 물질로 존재하며, 어떤 일을 하든지 모두 영상과 정보가 남을 것이다. 다른 공간에서 그것은 불멸하는 것으로서 영원히 그곳에 존재할 것이며, 공능이 있는 사람은 과거에 존재했던 광경을 보기만 하면 곧 알 수 있다.”

(1995년 1월 4일 리훙쯔)

 

《성경》중에는 최후의 심판을 할 때 하느님은 한 사람의 과거의 언행을 보고 심판을 진행한다고 했다.

어떤 사람은 잘 이해하지 못한다.

지난 일은 이미 사라진 것이 아닌가? 사실 사라지지 않았을 뿐더러 일종의 물질로

다른 공간 중에 보존되어 있다.

한 사람이 죽어서 이 세간을 떠날 때 그의 일생의 언행을 자신이 모두 보게 되는데

지나간 일들이 눈앞에 뚜렷하게 나타난다.

 

숙명통 공능이 있는 사람은 한 사람의 과거 현재와 미래를 볼 수 있다.

사람의 일생은 이미 정해져 있다. 사람들은 늘 업력윤보 인과응보 등을 말한다.

사람의 일생은 바로 더욱 높은 고급 생명이 그 사람의 업력에 따라 안배한 것이다.

어떤 사람은 받아들이지 못할 수도 있는데 사람은 일생 동안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다투려 하기 때문이다.

파룬따파는 이런 쟁투가 조성할 수 있는 나쁜 결과에 대해 분명하게 이야기했다. 

 

《전법륜》

“사실 개인분투는 인생의 작은 것을 개변할 수 있으며 일부 작은 것들은 개인분투를 통해 일부 변화가 일어날 수 있다. 그렇지만 바로 당신이 개변하려고 노력하기 때문에 업력을 얻을 수 있다. 그렇지 않으면 업을 짓는 문제가 존재하지 않으며 좋은 일을 하고 나쁜 일을 하는 문제가 존재하지 않는다. 억지로 이렇게 하면 그는 곧 다른 사람의 이익을 점유하여, 그는 나쁜 짓을 하게 된다. 그러므로 수련에서 자연스럽게 되어감에 따르라고 거듭 말하는 것이 바로 이 이치다. 왜냐하면 당신이 노력을 함으로써 다른 사람을 해칠 수 있기 때문이다. 본래 당신의 생명 중에 이것이 없는데 사회 중에서 본래 다른 사람에게 속한 것을 당신이 얻는다면, 당신은 남에게 빚을 지는 것이다.”

(1995년 1월 4일 리훙쯔)

 

사람이 업력을 지으면 바로 인생에서 고통과 고난을 겪게 된다.

불교에서는 육도 윤회를 이야기 했는데

사람은 바로 이렇게 육도의 업력 윤보 중에서 윤회하면서 업을 갚아야 한다.

인생의 최종적 귀착(归宿)은 바로 사람의 소행에 따라 변화할 수도 있다.

파룬따파는 두 가지 정황이 한 생명의 최종적 귀착을 변화시킬 수 있다고 분명히 이야기 한다.

 

 

《전법륜》

“이 사람이 나쁜 일만 하고 악한 짓이란 악한 짓을 모두 한다면, 그는 그의 인생을 개변할 수 있다. 그러나 그가 직면하는 것은 철저한 훼멸이다. 우리가 고층차에서 볼 때, 사람이 죽어도 元神(왠선)은 불멸(不滅)한다. 元神(왠선)은 어찌하여 불멸하는가? 사실 우리가 사람이 죽은 후에 영안실에 놓인 그 사람을 보면, 그것은 단지 우리 이 공간 중의 인체 세포에 불과하다. 내장(內臟), 신체 속의 각 세포 조직, 온 인체는 이 공간 중의 세포가 탈락된 것일 뿐, 다른 공간의 분자ㆍ원자ㆍ양성자 등의 성분보다 더욱 작은 물질 미립자로 된 신체는 전혀 죽지 않았으며, 그것은 다른 공간 속에, 미시하의 공간 중에 여전히 존재한다. 그러나 악한 짓이란 악한 짓은 다 한 사람이 직면하는 것은 바로 모든 세포가 전부 해체되는 것인데, 불교 중에서는 형신전멸(形神全滅)이라 한다.”

(1995년 1월 4일 리훙쯔)

 

《전법륜》

“사람이 그의 일생을 개변시킬 수 있는 또 한 가지 방법이 있는데, 이것은 유일한 방법으로서, 바로 이 사람이 이후부터 한 갈래 수련(修煉)의 길을 걷는 것이다. 그렇다면 왜 수련의 길을 걸으면 그의 인생을 개변할 수 있는가? 이런 것을 누가 쉽게 움직일 수 있는가? 왜냐하면 이 사람이 수련의 길을 걷겠다고 생각하는, 이 의념(意念)이 움직이기만 하면 마치 금과 같이 빛나서 시방세계(十方世界)를 진동하기 때문이다. 불가의 우주에 대한 개념은 시방세계 학설이다. 왜냐하면 고급 생명이 볼 때 사람의 생명은 인간이 되기 위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는, 사람의 생명은 우주 공간 중에서 생겨난 것이며, 우주와 동일한 성질이고 선량한 것으로서, 眞(쩐)ㆍ善(싼)ㆍ忍(런), 이런 물질로 구성되었다고 여긴다. 그러나 그도 군체적인 관계가 있어, 그는 군체 중에서 사회관계가 발생할 때 일부가 좋지 않게 변하여 아래로 떨어졌으며; 이 층차 중에서 또 그는 있을 수 없게 되고, 그는 더욱 나쁘게 변하여 그는 또 한 층차 떨어졌으며; 떨어지고, 떨어지고, 떨어져 최후에는 속인 이 층차 중가지 떨어져 내려왔다.

이 층차 중에서 이 사람은 마땅히 훼멸되고 소멸되어야 했다. 그러나 그런 대각자들은 대자비심에서 특별히 이런 공간을 만들었는데, 바로 우리 인류사회와 같은 이런 공간이다. 이 공간에서 그에게 사람의 육신을 하나 더 주었고 우리 이 물질공간에서만 국한하여 물체를 볼 수 있는 이런 한 쌍의 눈을 더 주었다. 즉 미혹 중에 떨어져서 그로 하여금 우주의 진상을 보지 못하도록 했다. 그러나 다른 공간 중에서는 모두 볼 수 있다. 이 미혹 중에서, 이 상태하에서 그에게 이런 기회를 남겨 주었다. 미혹 중에 있기 때문에 또한 가장 고달프며 이 신체가 있어 그에게 고생을 겪게 한다. 사람이 이 공간에서 되돌아 올라올 수 있음을, 도가의 연공(煉功)에서는 반본귀진(返本歸眞)이라 하는데, 그에게 수련하려는 마음이 있기만 하면 곧 불성(佛性)이 나온 것으로서, 이 마음을 가장 진귀하게 보아 사람들은 그를 도와줄 것이다. 사람이 이처럼 고생스러운 환경 속에서도 아직 방향을 잃지 않고, 또 되돌아가려고 하므로, 사람들은 그를 도와줄 것인데, 무조건 그를 도와주며 무슨 일이든 그를 도와줄 수 있다. 왜 우리는 수련하는 사람을 위해서는 이런 일을 할 수 있지만, 속인에게는 해줄 수 없는가? 바로 이런 이치다.”

(1995년 1월 4일 리훙쯔)

 

생명의 승화를 선택하는 것만이 인생의 정확한 선택이다.

파룬궁(法轮功) 수련 중에는 전에 불치의 병에 걸려 병원에서 사형선고를 받은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

파룬궁을 배운 후 모든 질병이 온데간데없이 사라졌다.

바로 그들이 생명의 승화를 선택하여 진정한 수련의 길을 들어섰기에 인생 노정이 새롭게 변한 것이다. 

 

현대 과학은 시간이

미래로만 흐르고 거꾸로 흐르지 못하는 것은 우주가 빅뱅 이후 

질서 있는 상태로부터 무질서한 상태로 흘러가도록 정해져있기 때문이라고 본다. 그러나 사실은 그렇지 않다.

 

우주중의 일체는 모두 우주 법리의 지배를 받고 있다. 파룬따파(法轮大法)는 우리에게 알려 주었다.

우리 현재 우주 법리는 바로 “성, 주, 괴, 멸, 공,”의 5개 단계인데 이는 거스를 수 없으며 바꿀 수도 없고

또 잠시 멈출 수도 없다. 그러나 이는 끊임없이 순환하고 있다.

 

《2004년 뉴욕국제법회설법》

“우주의 과거 특성은 우주의 주기적인 변화를 결정하였다. 무슨 특성인가, 바로 ‘성, 주, 괴, 멸, 공(成, 住, 壞, 滅, 空)’이며 이것은 과거의 우주였다. 우주는 대단히 크다. 작은 면적 혹은 일부분에 괴멸(壞滅)이 나타났을 때 곧 폭파시켜 버렸는데 폭파시켜 버리면 곧 공(空)이다. 비워지고 난 다음의 물질, 그것은 여전히 존재하는데 신은 이런 사망물질(死亡物質)을 이용하여 다시 새롭게 새로운 그 한 층의 우주를 만들어 낸다. 이 상태와 인체의 신진대사(新陳代謝)는 거의 흡사하다. 그렇다면 더욱 넓은 범위에서 문제가 나타나면 더욱 넓은 범위 역시 폭파해버려야 하며, 다음에 다시 새로운 생명을 만들어 낸다.”

(2004년 11월 21일 리훙쯔)

 

우주가 “공”단계에 진입하면 이 우주의 시간도 종말 된다. 새로운 주기가 시작되면 새로운 시간도 시작 된다. 실증과학은 언제나 현상의 표면으로부터 현상을 인식하다 보니 현상 배후의 실질은 알 수 없다. 실증과학은 우리 우주 이전의 우주 대 폭발을 근거로 삼아 우리의 우주가 빅뱅에 의해 출현 되었다고 생각한다. 바로 그렇게 보기에 우리 우주의 시간의 기점 역시 빅뱅이라고 생각한다. 사실 현대 과학이 관찰해낸 빅뱅은 낡은 우주의 종결이며 지난 한 우주 시간의 종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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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우주는 현재 이미 “멸”의 단계에 들어섰다.

기독교에서 말하는 “말일”, 불교에서 말하는 “말법 말겁” 시기는 바로 지금 이 시기를 가리킨 것이다.

 

《전법륜》

“현재 전체 우주는 이미 아주 큰 변화가 일어났으며 매번 이런 변화가 일어날 때, 전체 우주 중의 생명은 전부 훼멸에 처하며 완전한 훼멸상태에 처한다. 매번 이런 정황이 발생할 때 우주 중에서 이전에 존재했던 이런 특성과 그 속의 물질을 모두 깨끗이 폭파해야 하는데, 일반적으로 모두 폭파되어 죽었지만, 매회 모두 깨끗이 폭파하지 못했다. 새로운 우주가 극히 높고 극히 높은 대각자들에 의해 새롭게 세워진 후, 그 안에는 아직도 일부 폭파되어 죽지 않은 것들이 있다. 대각자들이 이 우주를 세울 때는 모두 그 자신의 그런 특성, 자신의 표준으로 이 우주를 만들기에, 먼저 한 시기의 우주의 특성과는 좀 다르다.”

(1995년 1월 4일 리훙쯔)

 

지구의 역사를 보면 모두 지난 시기의 지구의 생명을 전부 죽여 없애지 못했다. 

이때 죽지 않은 생명은 우연히 살아남은 것이 아니다. 그들은 모두 지난 시기 지구에서 아주 좋은 생명이었다. 때문에 이렇게 보존된 것이다.

 

《전법륜》

“인류는 여러 차례 문명에 훼멸성 타격을 받은 후, 단지 소수 사람만이 살아남아서 원시생활을 했고, 또 점차적으로 새로운 인류가 번성하고 퍼져 새로운 문명으로 진입했다고 여겼다. 그런 후에 또 훼멸로 나아갔고, 또다시 새로운 인류가 번성하여 퍼져 나갔는데, 그것은 바로 이런 부동(不同)한 하나하나의 주기적인 변화를 거쳐 왔다.”

(1995년 1월 4일 리훙쯔)

 

보존되어 내려온 소수 인들은 그들의 후대에게 그들의 직접 겪은 역사를 이야기 할 수 있다.

이것이 바로 이번 시기에 인류가 대를 이어 전하는 신화 이야기이다.

지구와 인류는 바로 이렇게 주기적으로 운동하고 있는데

이것은 다만 모두 현 우주의 법리가 작은 범위 내에서 주기적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에 불과하다.

 

아주아주 높은 대 각자가 창조한 새로운 우주는 새로운 우주 특성과 새로운 우주의 법리를 갖게 된다.

우리의 우주는 지금 현재 폭발과 새로운 조합을 겪는 중이다.

창세주는 지금 새롭게 우리의 우주를 창조하고 있는 중이다.

새로운 우주는 더는 옛 우주의 법칙 “성, 주, 괴, 멸, 공”의 지배를 받지 않을 것이다.

 

《2004년 뉴욕국제법회설법》

“장래의 우주는 이 방면에서 개변될 것이다. 일단 나빠졌을 때에는 곧 그것을 원용(圓容)하고 그것을 갱신하며 그것으로 하여금 좋게 변하게 한다. 이래서 구우주와 같지 않다.”

(2004년 11월 21일 리훙쯔)

 

새로운 우주는 원용(圆容)한 것이고 비할 바 없이 아름답다.

새로운 우주에로 걸어 들어갈 수 있는 새로운 인류는 아주 복이 있는 것이다.

새로운 시간의 시작이고 새로운 우주를 맞이할 당신은 준비가 잘되었는가?!

 

알림

이 동영상은 여러 곳에서 리훙쯔 선생의 설법 내용을 인용 하였는데, 이는 완전히 제작자의 제한된 이해에 근거한 것이고, 전체적 맥락에서의 의미를 전달할 수 없었다. 리훙쯔 선생의 원작에는 더욱 깊고 박대(博大)한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 관심이 있는 시청자에게는 리훙쯔 선생의 원작을 통독하도록 권한다. 모든 리훙쯔 선생의 원작은 모두 인터넷에서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다.

상세한 내용은 아래 사이트에서 보시기 바란다.

자세한 것은: http://falundafa.org/

참고 문헌

【1】 PBS-TV/NOVA: “The Fabric Of The Cosmos” (Updated: November 2011).

【2】 The Fabric of the Cosmos: Space, Time, and the Texture of Reality (2004). 

Alfred A. Knopf division, Random House, ISBY 0-375-41288-3

【3】 자연철학의 수학원리 (2006)뉴톤 작, 짜우쩐쟝(赵振江) 역,ISBN 7-100-04513-4

【4】 북미순회설법 (2002년3월) 리훙쯔

【5】 휴스턴법회설법 (1996년10월12일) 리훙쯔

【6】 스위스법회설법 (1998년9월4、5일 제네바) 리훙쯔

【7】 오스틀랄리아법회설법(1999년5월2일부터3일 시드니) 리훙쯔

【8】 장춘보도원법회설법 (1998년7월26일) 리훙쯔

【9】 2004년미국서부법회설법 (2004년2월28일 로스안젤스) 리훙쯔

【10】 2010년뉴욕법회설법 (2010년9월5일 맨하튼) 리훙쯔

【11】 전법륜 (1995년1월4일) 리훙쯔

【12】 2004년 뉴욕국제법회설법 (2004년11월21일) 리훙쯔

주소 전재:http://www.zhengjian.org/2015/10/11/148542.5

5부작 다큐멘터리—《진정한 우주를 인식하다》 제2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