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도중 자작곡 부르다 흐느껴 운 래퍼 이병재, 팬들 “어떡해””울지마” (영상)

By 강유정 기자

래퍼 이병재 군이 공연 도중 특정 노래의 가사가 나오자 흐느끼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13일 서울 마포구 홍익로 하나투어 브이홀에서 래퍼 빈첸 이병재와 오반의 합동 콘서트가 열렸다.

이병재 군은 이날 혼자 무대에 올라마른 논에 물대기라는 곡을 불렀다. 그는 담담한 목소리로 랩을 하다가아빠도 자해했었어. 엄마도 자살시도를 했어. 난 둘의 어릴 적을 뭉쳐서 검은색을 넣고 붉은색을 조금 넣어라는 부분에서 고개를 떨구고 눈물을 흘렸다.

현장에 있던 팬들은 노래를 부르지 못하는 이병재 군을 보고 안타까워하며어떡해라고 일제히 소리를 질렀다.

이후 이 군은 팬들의 격려를 들으며 팔에 얼굴을 묻고 오열했다.

마른 논에 물대기 Mnet ‘고등래퍼2’에 출연했던 이병재 군의 자작곡이다. 평소 이 군은 자전적 가사가 담긴 랩을 통해 힘들었던 과거 유년시절에 겪었던 감정을 고백해왔다.

그는 지난 9월 첫 EP앨범제련해도를 발행하고 공연 일정을 소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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