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여행 여기어때] 4회-봄 향기 가득한 고장, 광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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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곁에 성큼 다가온 봄!  때묻지 않은 자연 속에서 가장 먼저 봄을 느낄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국내 최대의 매화 군락지가 있는 광양으로 떠나보시죠.

따뜻한 햇살이라는 이름답게 우리나라에서 일조량이 가장 많은 고장 광양은 서울에서 자동차로 4시간 정도 걸립니다.

광양 최고의 조망권을 자랑하는 이곳은 ‘구봉산 전망대’입니다.

남해의 수려한 경관을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습니다.
탁 트인 풍경이 참 아름답죠?

광양은 한반도 남쪽에 자리잡고 있어 한 발 먼저 봄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인데요.

곳곳에 펼쳐진 꽃 향기를 따라 걷다 보면 뜻밖의 광경을 만나게 됩니다. 봄의 전령사라 불리는 매화가 활짝 피어 있는데요. 이곳은 광양 매화마을입니다.

전남 광양시 다압면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매화나무를 집단 재배한 곳으로, 현재는 10만 그루 매화나무가 심어진 거대한 농원입니다. 농원 자체가 마을인 셈인데요.

분홍빛의 홍매화부터 백매화까지, 고운 빛깔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김경아, 관광객] :
“일단 마음이 활짝 열리는 것 같아요. 하얀꽃 보니까 제 마음도 하얀색으로 피는 것 같고 소녀감성이 다시 되살아나는 것 같아서 좋아요.”

매화꽃 향기에 흠뻑 취해, 산 중턱에 도달하면 초가집이 눈에 띄는데요. 옛 모습 그대로인 초가집을 보니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온 듯하네요.

[김아영, 관광객] :
“매화꽃이 이렇게 많이 있는 곳은 처음 와봤는데 너무 예쁘고 사진 찍기 너무 좋은 것 같고 하루 데이트하기 좋고 가족끼리 와서 구경하기 좋은 것 같아요.”

[정대호, 관광객] :
“가족끼리 봄을 맞아 처음 여행 왔는데 생각보다 나무도 크고 꽃도 좋고.. 한 번 오기 좋네요.”

광양은 예로부터 맛의 고장으로 유명한데요.
그 중에서도 ‘불고기’는 광양의 대표하는 먹거리입니다.

얇게 저며 양념한 소고기를 석쇠에 구워먹는데요. 미리 재놓지 않고 굽기 직전 양념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참숯 향이 밴 불고기에 새콤하게 무친 파를 곁들이면 소고기의 부드러운 식감이 입 안 가득 퍼집니다.

봄 향기 그윽한 ‘광양’에서 색다른 추억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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