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윈 관객 인터뷰】 “수천 년 문화를 한눈에” 션윈예술단 뉴질랜드 공연 마쳐

2018/03/06

션윈예술단은 지난 2월 18일 ASB 극장 아오테아(Aotea) 센터 공연을  마지막으로 뉴질랜드 투어를 마쳤다.

미스 뉴질랜드 결선 참가자 제시카 타이슨(Jessica Tyson)은 “진짜 대단했어요. 의상과 색상이 정말 감동적이었죠”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음악 교사 재닛 더들리(Janet Dudley)는 “매우 강력했어요. 소리 뒤에 침묵이 있는 것처럼 말이죠. 소리와 침묵 중 무엇이 더 강력할까요? 공연을 본 후 제 내면의 공간은 좀 더 넓어지고 좀 더 희망의 빛으로 채워졌어요”라고 전했다.

션윈은 중국 5천 년 전통문화에서 영감을 얻은 작품을 중국 고전무에 담아내며 전 세계 관객의 호평을 받고 있다.

웹 TV 프리랜서 진행자인 모니크 브래들리(Monique Bradley)는 “션윈은 고차원적입니다. 단순한 쇼 그 이상으로 당신이 잃어버린 곳, 떠나온 곳 그리고 신성한 경험이 있는 곳으로 데려가죠”라고 말했다.

작가 타이어 코너( Tyree Connor)는 “탁월합니다. 정말 감동했어요. 수천 년에 걸친 문화를 이토록 짧은 시간에 접하다니요”라고 감탄했다.

NTD뉴스 뉴질랜드